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38: 기현상 === 키프로스의 병원에서의 첫 조우 이래 여러 차례 스네이크의 앞에 나타난 '[[볼긴 대령|불타는 남자]]'와 '[[사이코 맨티스|하늘에 떠있는 소년]]'에 대해 오셀롯이 어떤 정보원에게 조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이 정보원은 이들이 소련 측의 최고기밀 실험의 피험자였다는 것을 알아냈으나 이 때문에 이 정보원은 KGB측의 추격을 받아 접촉 전에 연락이 끊어졌다. 정보원은 죽기 전에 보고서를 필름통에 숨겨 스푸그마이 별궁 어딘가에 숨겨놓고 숨긴 곳의 사진을 다이아몬드 독스 측에 전송했으나 전송이 완료되기 전에 연결이 끊어지는 바람에 유일한 단서인 사진 역시 알아보기 힘든 상황. KGB측 역시 증거 인멸을 위해 스페츠나츠를 보내 스푸그마이 별궁을 수색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진을 분석할 시간도 없이 흐릿한 사진만을 가지고 이들보다 먼저 필름통을 찾아내어 회수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목적이다. * 미션 태스크 * 필름통을 확보함 * __'''스푸그마이 별궁을 점령함'''__ * __'''증원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필름통을 확보함'''__ * __스푸그마이 별궁, 동쪽 초소에 잡혀있던 포로를 회수함__ * __스푸그마이 별궁 근처에서 『그리폰 독수리』를 회수함__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우선 이 미션은 올태스크 도전이 가능은 하지만 동선이 매우 지저분해지고 시간이 늘어져 S랭크 동시 달성이 어렵게 되어있다. 무리하지 말고 포로 구출 태스크와 증원병력 도착 이전 태스크를 분할해서 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단 미션 공략 자체는 올태스크를 한번에 달성하는 것을 기준으로 기술한다. 미션 자체 이동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올태스크 도전시엔 약간 이동할 거리가 길므로 D-호스, D-워커, 혹은 DD/콰이어트+지프를 사용한다. 지프는 가지고 가지 않고 적 증원병의 것을 탈취해서 써도 시간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장갑병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 버디는 콰이어트보다는 DD. 태스크 때문에 장갑병을 제압할 무기가 필요한데 수면가스 수류탄만으로는 방독면을 쓴 적들을 해치울 수 없으니 마취총도 필요하다. 증원 길막용으로 전자기 지뢰도 필수. 디코이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양쪽을 왔다갔다 하기가 많이 빠듯하다. LZ는 화면 중앙의 23번 초소 근처 LZ로 내리고 시간은 18:00으로 한다. 낮시간대와 밤시간대의 수색대 숫자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밤시간대가 스푸그마이 제압 태스크 달성이 훨씬 쉽다. LZ에서 거리가 멀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스푸그마이 별궁으로 달리고, 수색하는 적이 90~100m 정도 안쪽으로 다가오면 길에다 전자기 지뢰를 하나 깐다. 증원은 시작 후 오래 지나지 않아 방금 지나쳐온 북쪽 길로 먼저 지프에 탄 3명이 오고 약간 시간이 지나면 스푸그마이 서쪽 길에 지프를 타고 또 2명이 나타난다. 스푸그마이에서 수색하는 병력은 내버려두고 서쪽 길로 가서 이쪽에도 전자기 지뢰를 하나 깐다. 그 다움에는 수면 수류탄과 마취 저격총으로 한 명씩 정리해서 스푸그마이 별궁에 있는 병력을 모두 제압하면 태스크 달성. 띵~소리가 나면 OK다. 그리고 일단 흩어져서 무력화된 소련병사들을 '''모두''' 풀톤 회수하거나 발로 차서 홀드 업 시켜놓는다. 수면(ZZZ) 상태인 적들은 빠르게 움직이면 굳이 홀드업까지 안시켜도 무방하지만 최소한 수면이 아닌 스턴(STN) 상태인 적들은 홀드 업을 시켜놓아야 한다. 스턴 상태는 펀치 콤보나 목조르기를 제외하면 깨어나는 시간이 수면보다 많이 짧기 때문. 그리폰 독수리는 스푸그마이 상공을 빙빙 돌고 있는데 날다가 내려와 앉아 있을 때 마취총으로 쏴서 잡는 것이 정석이지만 언제 앉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사격에 자신이 있다면 날아다니는 것을 마취저격총으로 쏴서 잡는 것이 시간상 빠르다. 운이 좋으면 스푸그마이 제압 중에 기둥이나 바위 위에 앉거나 하니 시간단축을 위해 놓치지 말고 잡아주자. 사진을 바탕으로 필름통을 찾아야하는데, 처음에는 모자이크 같은 화면이라 알아볼 수가 없다. 사진은 랜덤으로 3가지 중에 1가지가 선택되는데, 처음에는 모자이크 상태지만 시작 후 약 2분 정도 지나면 오셀롯에게서 사진 분석이 완료되었다는 무전이 오고 이후엔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다. 필름통에 가까이 가면 아이콘이 뜨므로 알아보기 쉽다. NVG로도 밝게 빛나는 오브젝트이긴 한데 워낙 작아서 NVG만으로 찾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 하늘이 보이는 사진 : 스푸그마이의 남쪽 입구로 쭉 들어와서 보이는 부서진 돌기둥 중 키보다 조금 더 높은 남아있는 첫번째 돌기둥. * 하단에 검은 물체가 있는 사진 : 스푸그마이 서쪽 입구로 들어오는 길에서 보이는 아치 앞 박격포 부근에 있는 항아리. * 아치 같은 것이 보이는 사진 : 스푸그마이 남쪽 입구로 들어오면 앞에 박격포가 놓여있는 아치가 보인다. 그 아치의 오른쪽 다리 바로 뒷쪽에 놓여있다. 필름통의 위치를 확인했으면 '''필름통을 회수하지 말고''' 일단 지프를 타고 북쪽 길로 되돌아가 포로가 잡혀있는 24번 초소로 향한다. 필름통을 회수해버리면 24번 초소가 핫 존 바깥으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포로를 회수할 수 없게 된다. 대략 시작 후 3분 정도가 지나면 북쪽 길로 2명의 증원이 뛰어서 오는데 내버려두면 얘네들이 제압한 병력을 다 깨워놓고 다니므로 이들을 만나거든 마취저격총으로 재워버리고 포로를 구하러 간다. 만약 진행이 빠르게 되어 이들이 도착하지 않아 만나지 못하는 경우에는 미리 길에다가 디코이를 왕창 세워서 시간을 끌거나 수면가스 지뢰 같은 걸 설치해두자. 포로는 24번 초소의 붉은 문이 있는 건물에 잡혀있는데, 쌓여있는 상자 뒤에 묶여있기 때문에 건물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지 않는다. 상자 뒤를 찾아보자. DD가 있으면 찾기 쉽다. 포로를 구출한 뒤에는 다시 스푸그마이로 돌아와서 필름을 회수하고 핫 존을 이탈하면 올태스크 클리어 달성. 스푸그마이 제압이 빠르게 진행되어 미리 디코이를 깔아두었다면 돌아올 때쯤 디코이를 보며 으어어 하고 있는 증원 2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올태스크를 땄다면 평가시간은 아무리 빨라도 10분 근처가 될텐데 이 경우 완전스텔스 비살상까지 달성하더라도 평가점수는 14만점대 근처일 것이다. 따라서 S랭크 달성은 가능한한 빨리 클리어+완전스텔스 비살상 점수를 챙겨야 빠듯하게 가능하다. 이동 동선도 지저분하고 필름찾는 시간이나 독수리 잡는 시간 등등 때문에 까먹는 시간이 꽤 되므로 미션 9만큼은 아니라도 좀 연습을 해야 올태스크 S랭크 동시 달성이 가능한 미션. * 초단축 S랭크 공략 역시 똑같이 화면 중앙의 LZ에 18:00 착륙을 한다. 버디는 DD가 좋으며 지프 지원은 없어도 된다. 사진을 확인하고 신나게 뛰어가서 필름만 낼름 챙긴 다음 비탈 방향으로 우회해서 미션 지역을 이탈해버리는 식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를 한다. 관건은 얼마나 빠르게 필름을 회수하느냐에 달려있다. 평가시간 2분 30초 정도면 시간만으로 12만점대가 뜨고 여기에 이것저것 더하면 완전 스텔스 비살상 없이 거의 S랭크가 뜬다. 3분 이상으로 시간이 늘어지면 완전 스텔스 비살상까지 달성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 유니크 캐릭터 ||<-6> '''Sky Centipede'''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D || A++ || B || D || A || A+ || ||<-2> 특기 ||<-4> '''감음기술''' || 24번 초소에 포로로 잡혀있던 남자. 내장 소음기를 만들 수 있는 귀중한 특기 '감음기술'의 소유자다. WU. Silent Pistol의 경우 내장 소음기가 달린 5티어는 생각보다 효용성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D-워커 버전은 아주 유용하다. Burkov 5티어 역시 내장 소음기의 덕을 톡톡히 보는 장비. 꼭 구출해놓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